양주시는 14일 양주지역 시설채소 농가 등에서 일했던 계절근로자들이 본국으로 안전하게 귀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귀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85명, 캄보디아 22명, 베트남 2명 등 총 109명이다.
이송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농촌현장에서 성실히 일하며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며 “내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 계절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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