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지중해 남은 러 해군, 고장난 잠수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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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지중해 남은 러 해군, 고장난 잠수함뿐"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프랑스 앞바다에서 ‘뜬금없이’ 떠오른 러시아 잠수함을 조롱했다.

(사진=AFP) 13일(현지시간) BBC방송 등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북해에서 예인되고 있는 러시아의 잠수함과 관련해 “러시아의 해군은 이제 1984년 톰 클랜시의 ‘붉은 10월’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며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 헤매이는 듯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지중해에는 러시아 해군의 존재가 사실상 거의 사라졌다.남아 있는 존재라곤 절뚝이며 귀항 중인 고장난 잠수함 한 척뿐”이라며 “러시아 해군의 비참한 상태를 상징하는 사례”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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