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실크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실크제품에 활용 가능한 창의적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심사 결과 대상은 윤은빈(ICC아카데미)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이선희(한국폴리텍대) 씨, 우수상은 박나경(경상국립대) 씨와 조은영(상명대) 씨에게 돌아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우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실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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