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10월 14일,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채움하우스 건립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채움하우스는 역세권 도시재생의 상징적 거점시설로서, 주거안정과 상권 활성화, 주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통해 활력 있는 제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채움하우스와 연계된 특화거리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제천역세권이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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