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종이팩 재활용 고도화 협약 체결
김해시는 종이팩 생산부터 최종 처리까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14일 오전 11시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7개 관련 기업(기관)과 종이팩 회수·재활용 촉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15일 종이팩 수거·분리업체 ㈜대흥리사이클링과 다량 종이팩 배출자인 공동주택, 요양원, 관내 카페, 어린이집 등 총 9개 대표기관과 함께 ‘종이팩 다모아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종이팩 분리배출 확산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주택의 종이팩 분리배출 참여율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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