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정 갈등으로 발령됐던 보건의료 '심각' 경보를 다음 주쯤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역·필수의료 확충 방안에 대해선 "로드맵 종합계획을 만들고 있다"며 "지역의료 강화 핵심 전략은 국립대병원의 치료 역량을 빅5 수준까지 올려서 지역에서 완결적으로 중증·응급진료가 진행되게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에 의대를 신설하는 시점과 관련해선 "지역이나 대학의 준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것"이라며 "교육부와 같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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