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교수들이 교원 징계위원회의 갑질 ·인권침해 교수 파면 해임 처분을 지지하고 나섰다.
신한대 교수 100명은 최근 교원징계위원회의 ‘갑질·인권침해’ 교수 3명에 대한 파면 처분과 1명에 대한 해임 처분을 지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대해 학교는 이번 징계결정이 학생들의 제보를 출발점으로, 인권센터가 수개월에 걸쳐 독립적으로 수행한 사실 조사와 회계 감사, 다수 학생 진술을 근거로 이뤄졌으며 교육부 지침과 관련 법령, 학내 규정 등에 따라 엄정히 집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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