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14일 광주시가 전일빌딩245에 시민단체를 위한 협치 공간을 확대하기로 한 것을 환영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민의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의 상징인 전일빌딩이 광주 발전을 위한 논의와 담론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은 기쁜 일이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전날 전일빌딩245에서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4층 전체를 시민사회 협치공간으로 쓰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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