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준공식이 14일 영월 덕포지구에서 열렸다.
청년과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돕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늘은 강원형 공공주택 1호가 탄생한 날이고 다음 달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한다"며 "1천400억원을 투입해 영월의료원도 신축 이전할 예정인 만큼 주거, 의료, 돌봄이 어우러진 멋진 영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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