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위드가 오는 18일 경주 보문호 일원에서 APEC(2025)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개막식인 '보문 멀티미디어쇼 – 천년의 달' 연출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공연을 기획·운영한 이지위드는 'APEC KOREA'를 맞아 한국의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대표적인 공공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로 본 행사를 준비해왔다.
이지위드 관계자는 "천년 신라의 '원융회통' 정신을 기반으로,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만들고자 했다"며 "보문호의 달빛 아래에서 한국의 문화력과 창의성이 세계 속으로 비상하는 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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