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난임 판정 받았는데, 진단 '3일 만에' 임신 확인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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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난임 판정 받았는데, 진단 '3일 만에' 임신 확인한 부부

김서연은 “오빠의 정자 문제로 난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니 임신이 맞다고 했다”며 놀라움과 안도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김서연과 로빈 데이아나 부부의 사례처럼, 난임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임신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이번 부부의 임신 소식은 난임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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