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는 28~30일까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제3회 한중지사성장회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한중지사성장회의는 지난 2016년 인천, 2018년 베이징에 이어 7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다.
특히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한중 지방정부 간의 관계 강화뿐 아니라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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