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재난 상황에서 국가 지도자와 국민을 이간하는 것은 재난에 도움이 되는 일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또한 “완진이 이뤄진 것이 하루가 꼬박 지나고 난 다음이었다.이후 행안부와 또 국정자원에서는 피해의 규모를 파악하고 그 대책을 세워서 그것을 대통령에 보고하고 지휘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 하는 준비를 했다”며 “그렇게 해서 28일 오후 4시 30분에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중대본 회의가 있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그 중대본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예정됐던 시간의 3배에 가까운 2시간 40분 동안 마라톤 회의를 통해서 구석구석 필요한 일들을 다 짚었고 필요한 지시를 다 했다”며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겼고 그것에 따라서 복구 작업이 탄력을 받고 진행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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