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내년 문화 예산을 9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 증액했다.
이 대통령은 "문화는 이제 국력의 핵심 요소가 되었고, 우리는 문화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앞으로 정부는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K-콘텐츠 생산 확대, 역사·문화의 정통성 확립, 국민 문화 향유 확대 및 예술인 창작 지원, 문화·기술 융합, 관광 혁신을 5대 전략으로 세우고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문화강국 지속 가능성은 건강한 예술 생태계에 기반한다"며 "더욱 꼼꼼히 살피고 든든히 지원해 문화산업이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밝히는 동력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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