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공지능(AI) 통번역 및 산업안전교육 AI 튜터 전문 기업 하이로컬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의 외국인 근로자 대상 AI 안전교육 솔루션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실증은 삼성물산 건설 현장과 협력사 소속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AI 다국어 번역(40개국 지원) ▲실시간 이미지 번역 ▲안전교육 AI 튜터 기능이 통합 제공되었다.
윤정호 하이로컬 대표는 "이번 삼성물산과의 성공적인 실증을 통해 AI 기술이 건설 현장의 언어 장벽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안전 확보의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더 많은 건설 현장에 솔루션 확산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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