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를 앞세운 에이피알은 해외 판매 호조와 아마존 프라임데이 효과에 힘입어 또다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등 주요 브랜드가 선전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은 1조391억 원, 영업이익은 9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44.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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