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윤석열 색깔 지우고 회담·교류 부서 복원…"정부조직법에 근거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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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윤석열 색깔 지우고 회담·교류 부서 복원…"정부조직법에 근거한 정상화"

또 북한 인권과 통일을 강조했던 윤석열 정부와 달리 이재명 정부의 통일부는 대화와 교류에 무게를 실은 방향으로 조직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14일 통일부는 지난 2023년 9월 윤석열 정부가 남북대화 및 교류협력 전담부서 폐지를 폐지하면서 통일부의 핵심 기능과 역할이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다고 판단, 이를 복원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 "통일 및 남북대화·교류·협력에 관한 정책의 수립, 통일교육 기타 통일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는 정부조직법에 명시된 통일부의 핵심 기능을 복원하고 정상화하는데 초점을 맞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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