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널 생각하고 있어”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의 샤라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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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널 생각하고 있어”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의 샤라웃

이번에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찰칵 세리머니를 재연하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당시 손흥민이 던진 공을 받은 선수가 바로 스넬이다.

스넬은 MLB 역사상 단 7명뿐인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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