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미드필더 이승원이 9월 K리그 최고의 영플레이어가 됐다.
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천 미드필더 이승원이 9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며 두 달 연속 K리그1 최고의 영플레이어로 우뚝 섰다"라고 알렸다.
그 결과 이승원은 TSG 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TSG 평균 평점 1위를 차지하며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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