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까지 9타수 2안타에 그쳤다.
최정은 정규시즌 통산 홈런이 518개로 KBO리그 역대 1위다.
준PO 4차전의 향방을 좌우할 키플레이어도 결국 최정이다.이숭용 감독은 준PO 3차전을 패한 뒤 중심 타선에 대해 "믿고 기용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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