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더라도 플레이하면서 다치자" PS 홈런 13개 최정, '전설'을 넘어야 팀도 산다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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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더라도 플레이하면서 다치자" PS 홈런 13개 최정, '전설'을 넘어야 팀도 산다 [IS 피플]

최정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까지 9타수 2안타에 그쳤다.

최정은 정규시즌 통산 홈런이 518개로 KBO리그 역대 1위다.

준PO 4차전의 향방을 좌우할 키플레이어도 결국 최정이다.이숭용 감독은 준PO 3차전을 패한 뒤 중심 타선에 대해 "믿고 기용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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