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장관 "난 '탈원전' 아닌 '탈탄소주의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기후장관 "난 '탈원전' 아닌 '탈탄소주의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탈원전 논란에 대해 자신은 ‘탈원전주의자’가 아닌 ‘탈탄소주의자’라며 선을 그었다.

이날 윤 의원은 “김 장관은 구처장 시절 등 과거 여러 자리에서 원전 확대 반대, 원전 위험성 강조, 재생에너지 중심 정책 등을 주장했는데, 이런 발언들을 보면 강성 탈원전주의자로 보인다”며 현재 입장을 물었다.

그는 이어 “RE100에 (원전이) 포함되지 않는 이유도 원전의 위험성 때문”이라면서 “원전의 안전 관리를 강조했을 뿐, 무조건적인 반대 입장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