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 인증 농지 면적은 전체 경작면적 156만8천㏊의 4.35%인 6만8천㏊로 집계됐다.
2020년 5.00%에 달했던 친환경 인증 농지 면적 비율은 2021년 4.65%(7만5천㏊), 2022년 4.37%(7만㏊), 2023년 4.38%(6만9천㏊)로 대체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령 농부는 직불금뿐만 아니라 친환경 자재 등 각종 지원에서도 제외돼 친환경 농업을 위축시킨다고 이 의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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