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판독·영상 장비 융합한 통합 진단 모델 구축…K-메디컬 수출 다변화 신호탄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와 영상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에스지헬스케어(대표 김정수)가 협력해 우즈베키스탄 의료 시장 진출에 나선다.
양사는 AI 판독 솔루션이 탑재된 X-ray 장비를 수출하며, 의료기기와 AI 기술을 결합한 통합 수출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납품 계약을 넘어 한국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 생각한다”며 “에스지헬스케어의 하드웨어 기술력과 딥노이드의 AI 판독 소프트웨어 역량이 결합하면 글로벌 의료 현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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