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기후부 국회 신고식 ‘삐걱’…기후장관 “송구하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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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기후부 국회 신고식 ‘삐걱’…기후장관 “송구하게 생각”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충분한 준비 없이 국회 국정감사에 임했다는 지적을 받으며 사과했다.

야당 위원을 중심으로 기후부 업무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질타가 이어지자 한때 감사를 중지하고 국감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까지 검토했으나, 여야는 기후부가 오는 16일 에너지부문에 대한 별도 업무보고를 하기로 합의했다.

김주영 여당 간사(더불어민주당 의원)는 이 같은 야당 위원들의 지적에 “국정감사는 지난해에 대해 이뤄지는 것”이라며 “부처가 위원들에게 보고하지 못한 건 잘못이지만 이로 인해 국감을 미루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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