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번 승리로 카보베르데 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인구가 33만명이었던 아이슬란드에 이어 월드컵 본선 출전국 중 인구가 두 번째로 적은 나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