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합상사 소지츠가 우즈베키스탄에 중앙아시아 최대 공항을 건설한다.
14일 우즈베키스탄 매체인 우즈데일리 등에 따르면 소지츠는 총 10억달러(약 1조4천억원)를 들여 우즈베크 수도 타슈켄트에 공항을 짓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소지츠의 이 같은 투자는 최근 연간 약 6%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하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세제 혜택 등으로 일본 기업 투자를 계속 유치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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