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경량성·보온성... 가을 아웃도어 시장 키워드는 ‘경량 패딩’
아웃도어 업계에선 경량 패딩을 단순한 보조 아우터가 아닌 출퇴근·데일리룩·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가을·겨울·봄까지 아우르는 ‘멀티 시즌 아우터’로 발전시키고 있다.
우선 아이더는 공기보다 가벼운 단열 소재인 에어로겔과 독자적인 다운 기술을 결합해 진화한 경량성과 보온성을 제공하는 ‘써모락 슬림 블렌드 다운’ 시리즈를 내놨다.
대표 제품인 ‘부베 후디 재킷’은 재킷 전반에 적용된 우수한 내구성의 20데니어 ‘립스탑 소재’와 겨드랑이 및 사이드 부분의 ‘스트레치 니트 플리스 소재’를 함께 적용한 하이브리드 경량 패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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