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기초단체 중요직무 수당 도입률 약 33%… 공무원 사기 저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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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기초단체 중요직무 수당 도입률 약 33%… 공무원 사기 저하 우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용인 갑)은 전국 17개 시·도의 중요직무 수당 도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243개 광역·기초 단체를 모두 포함한 도입률은 32.9%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광역단체의 경우 17개 중 대구, 충북, 충남을 제외한 14곳이 중요직무 수당을 도입해 시행 중이지만 기초단체의 경우 226개 중 66곳만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도입률이 30%(29.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대전시는 단일 지자체인 제주·세종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광역·기초단체까지 100% 중요직무 수당을 도입해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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