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17일부터 19일 사이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17일 오후 7시 30분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연세대 교수로 활동하는 첼리스트 양성원,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상을 탄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프란츠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수상한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는 18일 오후 3시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제1번 e단조, 제2번 F장조, 피아노 삼중주 제1번 B장조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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