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에도 손 뻗친 '리박스쿨'? 통일교육위원 중 尹지지 극우 인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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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에도 손 뻗친 '리박스쿨'? 통일교육위원 중 尹지지 극우 인사 여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지지하는 극우적 색채의 인사들이 통일부의 통일교육위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에 여전히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한 의원은 민주평통이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함에도 상임위원 중 한 명이 한덕수 총리를 지지하는 후원회장으로 활동을 했다며 상임위원 임명 검증을 철저히 해야할 뿐만 아니라 임명 이후에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촉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인 의원은 "이를 통해 북쪽 사람들이 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를 가르쳐주는"것이 필요하다며 남북관계에서 "기업이 제일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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