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자 신흥 제조 허브로 부상한 인도에서 기업가치 12조원, 공모 경쟁률 54대1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성공했다.
LG전자는 14일(현지 시각) LG전자 인도법인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신규 상장하며 ‘국민 기업’으로의 도약과 인도 경제 성장의 동반자 비전을 공식화했다.
이번 상장은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인도 내 사업·생산·R&D 전반을 현지화한 ‘인도 맞춤형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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