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2부 드림투어 4강이 김태융 vs 김진태, 이희진 vs 최경준의 대결로 압축됐다.
이어 3세트에서 다시 9이닝 만에 15:8로 승리를 거둔 김태융은 4세트를 6이닝에 5점타를 터트려 12:8로 앞서며 승리까지 3점을 남겨뒀다.
김태융과 준결승에서 대결하는 김진태도 강의주와 풀 세트의 치열한 승부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며 시즌 첫 번째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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