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부산 수영구)이 부산이 코로나19 이후 국내 도시 중 가장 빠른 관광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지난 7월 기준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0만 3400명을 돌파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며 부산이야말로 지역 중심 관광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부산은 이미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지역이 중심이 되는 관광정책으로 전환해야 대한민국 관광이 진짜로 살아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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