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검찰이 직접 범죄 혐의점을 인지해서 재판에 넘긴 인지 수사 사건의 1심 무죄율이 전체 사건 1심 무죄율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검찰이 기소한 일반 사건의 무죄율은 1.06%다.
검찰 인지사건의 1심 무죄율은 2020년 4.02% → 2021년 5.06% → 2022년 5.67% → 2023년 3.54% → 2024년 4.27%로 꾸준히 4∼5% 선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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