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변호인, '김현지에게 질책 많이 받아 사임' 밝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화영 전 변호인, '김현지에게 질책 많이 받아 사임' 밝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인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질책을 받고 교체됐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수원지검 근무 당시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박상용 검사(현 법무연수원 교수)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이었던) 설주완 변호사가 갑자기 사임했다.(이유를) 물어보니 김현지 실장으로부터 질책을 많이 받아 더 이상 나올 수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2023년 6월 9일 이화영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에게 보고했다’는 첫 자백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