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캄보디아발 납치·감금 의심 신고가 전국에서 잇따르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이달까지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 총 4건 접수됐다.
또 이달 실종 신고가 접수된 B(20대)씨의 출입국 기록을 조회한 결과, 그가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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