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LPBA) 투어 최강자인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당구 큐 대신 골프채를 들었다.
과연 당구 여왕인 스롱의 골프 실력은 어떨까? 스크린골프 연습장 타석에서 아이언을 들고서 자세를 잡은 스롱은 어드레스 후 스윙을 하며 골프공을 쳤다.
공이 심하게 꺾여 슬라이스가 나자 스롱은 멋쩍은 듯 찍고 있던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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