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장이 러시아 해군 잠수함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13일(현지 시간)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나토 의회 제71차 연례 총회에 참석해 "이제 지중해에는 러시아 해군의 존재가 사실상 거의 사라졌다.한 척의 고물 잠수함이 절뚝이며 귀항 중일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프랑스 해군이 브르타뉴 근해에서 수면으로 떠오른 러시아 잠수함 1척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고, 네덜란드 해군은 11일 해당 잠수함을 예인 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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