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캄보디아 납치’ 관련 신고가 속출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4건의 실종 신고를 경찰이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달 초 20대 남성이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연락이 끊겼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또 지난 5~6월 20대 남성 A씨가 “돈을 벌어오겠다”며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연락이 끊겼다거나 40대 남성 B씨가 캄보디아 출국 이후 연락 두절 상태가 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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