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전산망 장애' 대통령·장관 책임론에 "세월호와 비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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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전산망 장애' 대통령·장관 책임론에 "세월호와 비교 안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정부 전산망 장애 사태로 대통령과 장관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데 대해 "세월호 사고와 비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발생부터 이후 대처와 피해복구 작업까지 그야말로 모든 과정이 다 잘못된 총체적 난국이라고 평가한다"며 당시 민주당 당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2023년 11월 지자체 행정 전산망 장애 사태와 관련해 책임자인 행안부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고 주장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대통령께서는 국정자원 화재 시 미국 유엔총회가 끝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 계셨다"고 했고, 박 의원이 '장관을 경질하라고 했는데 (그 때와 지금 상황 중) 어떤 것이 더 중하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윤 장관은 "당연히 지금 화재 사태가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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