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2597억 사나이'의 완벽투를 앞세워 밀워키 브루어스를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토미 에드먼(2루수)~맥스 먼시(3루수)~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밀워키 선발 투수 좌완 론 애쉬비와 맞붙었다.
다저스는 1회초 선두타자 오타니가 볼넷으로 걸어 나갔지만, 후속타자 3명이 모두 출루 없이 물러나 이닝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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