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의 노린 '몸짱'이 나이에 대한 편견을 깨고 헬스 트레이너로 새 인생을 준비 중인 사연을 전했다.
관리 비법에 대해 그는 "일반식을 하되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한다"라며 "나이가 들면 단백질 소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 더 먹어야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0대 트레이너는 70대의 몸 상태를 실제로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오히려 사연자는 장년층을 위한 맞춤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라고 조언했다.이수근 역시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시대에 시니어 트레이너는 꼭 필요한 직업이 될 것"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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