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전부야.나의 영웅! 이리 오렴.".
역시 키부츠에서 납치됐던 쌍둥이 형제 지브·갈리 베르만(28)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축구팀 마카비 텔아비브의 유니폼을 나란히 입고 귀환했다.
하마스가 납치해 가자지구에 억류했던 이스라엘 생존 인질 중 마지막 20명은 이날 모두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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