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맞아놓고 '통증주사' 보험금 청구…금감원, 보험사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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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맞아놓고 '통증주사' 보험금 청구…금감원, 보험사기 적발

피부미용 시술 후 통증치료 등으로 허위 진료기록을 발급한 병원의 보험사기 행각이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조로 적발됐다.

14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서울의 모 의원이 환자들에게 영양수액, 피부미용 시술 등을 시행하고 도수·통증치료 등의 허위 진료기록을 발급한다는 제보가 금감원 ‘보험사기 신고센터’에 접수됐다.

환자 130명은 영양수액과 피부 미용 시술을 받았음에도 통증·도수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의 진료 기록을 보험회사에 여러번 제출해 실손보험금 총 4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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