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과 공명당 협력이 26년 만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제1야당 입헌민주당이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과 간사장 회담을 갖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가 10일 자민당 본부에서 사이토 데쓰오 공명당 대표와 회동 후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로이터) 14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입헌민주당과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3당 간사장이 이날 오후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의원 정당별 분포를 보면 총 465석 중 자민당 196석, 입헌민주당 148석, 일본유신회 35석, 국민민주당 27석, 공명당 24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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