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로 미룬 UFS 한미 야외훈련 20여건 중 5건만 실제 실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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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로 미룬 UFS 한미 야외훈련 20여건 중 5건만 실제 실시(종합)

군이 지난 8월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당시 폭염 등을 이유로 야외기동훈련 20여건을 9월로 미뤘지만, 이 중 5건만 실제 실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이 합참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기된 한미 야외기동훈련 가운데 지난달 실시된 훈련은 5건에 불과했다.

합참은 나머지 훈련은 연말까지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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