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역 곳곳 숨겨져 있던 문화유산 '12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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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지역 곳곳 숨겨져 있던 문화유산 '12건' 발굴

전남 보성군은 지난 2월부터 추진한 '향토문화유산 발굴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숨겨져 있던 문화유산 12건을 새롭게 발굴했다.

14일 보성군에 따르면 올해 총 24건의 대상이 접수돼 전문가 현지 조사와 평가,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보성 거연정, ▲보성 석호정, ▲보성 밀양손씨 효자 정려, ▲보성 오봉리 광주이씨 재실, ▲보성 정응남 고문서 일괄, ▲보성 정홍수 고문서 일괄, ▲보성 충헌사 전적 일괄, ▲보성 옥암리 옥정고택, ▲보성 구 청학정, ▲보성 반석리 채씨고택, ▲보성 안규홍 전적 일괄, ▲벌교읍 대포리 당제와 갯귀신제 총 12건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정이 보류된 유산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보존 관리를 통해 향후 등재 가능성을 열어둘 계획"이라며 "향토문화유산 발굴과 등재가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최소한의 조치가 된다는 책임감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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