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K-콘텐츠 글로벌 확산 전략 등의 정책에 발맞춘 민간 마케팅 차원에서 기획됐다.
우선 양사는 전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K-콘텐츠와 관련된 굿즈를 제작 및 판매할 예정이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이번 협업은 BC카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스터카드의 브랜드 파워가 결합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K-컬처가 세계 시장에서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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