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산업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장관은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K-컬처의 세계적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문화국가로서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영화·게임 등 산업 현장에서는 성장세 둔화와 위기를 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화와 스포츠에서 국민들의 보편적 향유를 확대해 나가고, 지역 문화와 관광도 활성화해야 한다"며 "K-컬처가 이끌어주는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우리도 3천만 이상으로 충분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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