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신건강 정책을 책임지는 보건복지부 공무원 4명 중 3명이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국민 대비 최대 3배, 소방공무원 집단보다도 30%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2025년 복지부 직원 마음건강 진단’ 연구 중간결과에 따르면, 복지부 직원의 74.9%가 우울·불안·수면·소진 등 4개 정신건강 항목 중 하나 이상에서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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